겪은 아홉수 블로그를 하면서

#9번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수”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도 나와 있는 표준어로, 의미는 아래의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저 같은 아홉 번째 선수는 KBO의 아홉 번째 팀인 NC도 응원하면 안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응원하는 팀이 또 NC라서 이 부분도 불안해요.(팀을 갈아탈 생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글자 그대로 9의 숫자를 뜻하는데 예문이 조금 다르네요 사실 29세에 결혼하는 남자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꽤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또, 29세에 첫 직장을 갖는 남성도 많을 것입니다.

9 일자에 들어간 날도 이사를 싫어하는 날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한자로는 아홉 개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사실9라는숫자가10이되기직전의불완전한수라는의미가있고69세,79세,89세,99세에돌아가시는분들을보면다른분들보다더안타까운마음을갖게되고,특히99세에돌아가시는분들이가장안타깝고불쌍한사람이라고저는생각합니다.

이어서 제 블로그의 9개 수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특정 포스트의 공감수가 9개에서 수개월, 심지어 수년간 머물러있는 현상을 말씀드리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제가 10번째 공감을 셀프로 누르는 편이고,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포스트에도 공감이 9개일 경우 제가 하나를 눌러 10개를 채워주는 편입니다.

심지어 정치색이 저와 다른 블로거라도 공감대가 9개면 나머지 하나를 채우고 싶은 심리까지 생겨요 *여러분은 이 9가지를 경험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미지를 올려드립니다.

멘트가 허락되는 다른 블로그(신축 현장 촬영을 취미로 하는 분)에 가서 9가지 방법을 깼습니다

4.15 총선연기 관련 설문조사의 경우 총선 6일부터 4월 15일 저녁까지 잠시 검색 비허가 처리를 했지만 해당 포스트의 공감대는 9개로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9라는 숫자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3월자 통계포스트도 공감 9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건의 숫자를 찢어주신 유나래 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당 포스트의 현재 공감수는 11건입니다.

)매월 통계포스트의 경우 조회수 순위와 상관없이 공감수 순위 상위권에 들어 있었습니다.

(초회한정)

동양고속정기권통 같은 경우 제가 10번째 공감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10번째 공감을 얻고, 접시에 9가지 공감을 얻고, 9가지 공감을 얻은 자리입니다.

반대로 제가 첫 번째 공감을 찍고 9개가 공감을 10개나 채운 자리도 있는데 꽤 특이해요.

2019년 2월 해운대고속탑승기포스트는 지금도 공감대가 9개네요

9수와는 반대로 글을 써서 장시간 첫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제가 셀프 공감으로 첫 번째 공감을 찍는 방법임을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방문자님의 블로그에는 구테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이 포스트에 조회수 9건의 기록 순간을 캡처했습니다.

PS2. 본 포스트에 올라온 이미지 개수도 공교롭게도 9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