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손오공 19년 9월 15일에 태어난 지 6주 만에 품에 안긴 동강아지!
네, 2년 조금 넘었어요.저번에 무의도 포스팅에서도 보셨겠지만 지금은 6kg~6.2kg정도 나가네요.
제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됐죠ㅜㅜ 저희 손오공을 얼마나 올리고 싶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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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많이 쌓아놓고 천장 뒤에 보내니 지겹도록 보실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쑥쑥 자라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등산견 겸 강아지 캠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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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비숑프리제 2개월 차 아기 때 성격은 그냥 순딩이에요하남쪽에 살고 있는 할머니 댁에서 처음 만난 날!
6주째 되었을 때인데 끙끙 소리조차 내지 않아서 얼마나 조용하고 사람들에게도 말을 잘 걸지 몰라요.
이때는 있는 것 같지 않은 것 같아요
두달째도 아닌것 같은 너
오공은 저희 집에 왔는데 하남의 할머니 댁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오공의 남동생 3명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5kg, 아빠가 6kg, 그래서 오공도 크면 6kg 정도는 생각했는데 지금 딱 그래요
이때는 그냥 자고.. 밥먹고 물먹고 조금 놀다가 일어나서 자고.. 밥먹고 자고..
8주정도 지났을 때 아직 아이라서 산책은 할 수 없었고 밍게 박사의 집에 놀러갔습니다.
안고 로빈 형의 냄새를 맡고 같이 놀다가 언니 이불에 쉬어야 하고…..이런 사고뭉치…
로빈 형은 말 치프인데 너무 어렸을 때부터 형의 냄새를 맡아봐서 그런지 너무 친한 형제 사이예요.엄마라고 생각할까?
한동안 애들이 물고 씻느라 엄청 피곤했잖아요.그래도 안 짖어서~ 형들 옆에 딱 붙어있었어요사람이 좋아요♥
발바닥 젤리는 언제 봐도 귀엽죠?
남은 접종 때문에 가끔 나가서 바깥 공기 쐬고 주사도 맞고좀 둔한 편처럼
성격 자체가 그런가
요즘도 접종받을 때 보면 소리 한번 안 나요 근데 겁이 많아서 큰 검은 물체 보면 짖는데
아기때는 몰랐는데 소리가 크고 커요.되게 파워풀해요.●박명수 닮은 듯한 복식, 오공
확실히 남자다 보니까 활동량은 더 많고 발랄한 친구인 거 같아요비숑 타임이라고 들어보셨죠?산책 갔다와서 꼭 Gal time이 있어요 그렇다고 피해주는 성격 절대 아니고 혼나고 신나게 몇 바퀴를 당깁니다.
왜냐하면 저도 공부중이에요.친구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비숑 입니다.
에고고
이렇게 2개월 차 아기 비숑프리제는 2.8kg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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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잠깐 동안만…
しばらく です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가 슬슬 간지러울 때는 태그 놀이를 많이 해줬어요
처음에는 이가 빠져서 무서웠는데 그게 정상이래요!
태그놀이는 많이 해줄수록 정서적으로도 좋습니다.
그치만 아기 때 이가 날카로워서 터그하다 걸리면 아파ㅠㅠㅠㅠㅠ 조심하세요~ ㅎㅎ
2개월째 아기 비숑 프리제
어릴 때부터의 배변 훈련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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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소변 패드를 넓게 깔아 두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범위를 좁혀 가면 됩니다.
(:) 아직 어리니까 반복 훈련과 연습 무한 반복!
지금도 가끔 실수를 할 때가 있지만,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아주 잘하는 편이에요. ♪귀여워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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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내 손오공 다음에 또 만나요
임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