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림입니다!
평소에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은 클렌징과 스킨케어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을 느꼈고 그로 인해 떨어지는 탄력 때문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울음)
나이가 들면서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효과적인 케어 방법은 없을까, 바르는 앰플이나 크림을 바꿔볼까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인터넷 서치도 해보고 혼자 방법을 찾던 중!
이너뷰티를 찾았어요.
이너뷰티는 피부 표면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영양성분을 섭취하여 피부 깊숙이 개선해주는 마시는 화장품이라는 개념으로 지금의 나에게 딱 맞는 케어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종류도 정말 많았는데 그중에서 저는 가장 많은 분들이 추천해 드렸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골라봤습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피부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형태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
뿐만 아니라 콜라겐은 손톱이나 손톱, 머리카락, 근육, 인대 등 다양한 신체기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그런데 20대 이후에는 콜라겐이 생성되는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특히 40대를 넘어서면서 급격히 감소해서 절반 정도의 양만 남는다고 합니다.
즉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의 꾸준한 보충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구매를 위해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검색해 보니까 종류가 정말 엄청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그래도 열심히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하나씩 비교를 해봤습니다.
내가 심혈을 기울여 고른 것은 뉴트리코어의 콜라겐 댐이다!
내가 가장 먼저 알아본 기준은 기능성 콜라겐을 사용했나?였습니다.
콜라겐 종류가 너무 많고 인정받은 효능도 제각각일 때 집중해서 잘 알아봐야 하니까요.
콜라겐 담다는 최근 출시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GT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보습과 피부 복원력, 탄력 증가와 주름 감소 등 10가지 효과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흡수와 직결된 요소인 분자 크기가 매우 작은 편이어서 흡수력도 높다고 합니다.
간혹 소량의 콜라겐에 당류를 넣거나 부족한 함량으로 만들어진 저품질의 콜라겐도 시판되고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 콜라겐은 상세페이지에 판매하는 회사에서 원료의 품질을 책임진다는 뜻의 WCS 표기가 있었습니다.
단순한 표기가 아니라 한국특허청에 등록된 보장상표입니다.
저처럼 제대로 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선택하고 싶다면 여러분도 꼭 확인해 보세요!
콜라겐은 보통 생선에서 추출이 되는데 대부분 양식으로 키운 생선이라고 합니다.
빠른 성장을 위해 호르몬제를 사용하거나 항생제와 같은 각종 동물용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이런 성분을 섭취할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제로 어떤 양식장에서는 적정 기준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측정됐다고…(울음)
그런데 제가 선택한 콜라겐은 69가지 동물성의약품 중에 하나도 검출되지 않은 걸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요!
매일같이 먹는거라 화학첨가물 여부도 체크해봤어요!
제가 알아보니 생선에서 추출된 원료라 그런지 특유의 맛과 멋을 감추기 위해 각종 착색료나 감미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게다가 태블릿 형태로 만들기 위해 부형제를 사용하기도 한다는데 아무리 적당량 안에서 사용한다고 해도 오랜 시간 섭취하면 인체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에 먹으려면 뭔가 짠… 🙁
요즘 4무처럼 무첨가 표기된 것도 많은데 그런 거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할 수도 있는데 이게 네 가지 성분이 안 쓰였다는 뜻이지 화학 성분을 완전히 배제했다는 뜻은 아니죠?그래서 나는 단 한 종류의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았다는 뜻의 노케시스템 표기를 확인했어요!
여기에 콜라겐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피부 수분왕으로 불리는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엘라스틴,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까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피부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4대 피부 구성 성분이라고도 불리는 만큼 피부 균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고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액상 형태로 만들어져 높은 흡수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강점인 것 같습니다.
시판되는 콜라겐은 분말, 태블릿 등 제제가 다양하지만 액상 제제가 가장 흡수율이 빠르다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이미 알려진 사실!
흡수율이 낮다고 하면 같은 양을 먹어도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액상 타입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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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딱딱하지도 얇지도 않아서 딱 좋고 하루에 한 포씩 가져가면 되니까 간편해요.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천연 향료를 넣어 은은하게 달콤한 믹스베리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제가 정말 매의 눈으로 엄선해서 고른 탓인지 왠지 뿌듯하고 성분도 착하고 뭐 하나 뿔이 없어서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있어요!
피부가 예뻤을 때는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못 느꼈는데 요즘은 정말 절실히 몸소 느끼고 있어요.늦은 감은 있지만 예전처럼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콜라겐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와 촘촘한 스킨케어로 열심히 관리하면 좀 더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
저처럼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이너뷰티를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