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홈 스마트 홈카메라

그래도 다행인 건 늙은 초산엄마라 주변에 육아 선배들이 많아서 들을 수 있고 요즘 맘스코니티도 잘 갖춰져 있어서 국민육아 필수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도 있어요!

육아정보 필수앱!
맘맘 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헤이홈도 출산준비물 목록에 올라있는 제품이지만,

실제 사용 후 느낀 느낌을 남깁니다.

한 줄 평 :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스마트한 만능 아이템 ▼▼▼▼▼▼

제가 사용한 모델은 스마트 홈 카메라 Pro 일명 # 베이비 카메라입니다.

“집 비우는 순간의 모든 걱정을” 헤이 홈 스마트 홈캠으로 해소하세요

복사 복사 글 같은 건 좀 똑똑한 편인데, 대표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FULL HD 360도(좌,우) 커버 군사등급 개인정보 보안 사생활 모드상/하반전 기능 동작 감지알림 야간촬영 멀티뷰 말하기/듣기 가능 최대 128GB Micro SD카드 지원(별도구매

출산후 #육아필수템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하루종일 집에있는 #애완동물 CCTV에서도 편부모님들을 위해 그리고 외출시 집보안을 위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카메라나 벽 설치를 위한 칼블러나 부품들 그리고 연결선입니다

만약에 설치하려는 곳에 콘센트가 없으면?충전기를 사용해 보세요.

대용량 충전기에 꽂고 1시간 정도 켜니까 배터리 잔량이 1% 정도밖에 줄지 않더라고요.

무선 CCTV가 아니더라도 쉽게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자네 좀 편리하군

동글동글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양.

귀여운 디자인

화이트&블랙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앱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기록을 하고 싶으면 SD카드가 있어야 해요.

정면에서 카메라를 위로 올리면 아래의 홈이 보입니다만, 여기에 SD카드를 넣으면 영상이 상시 녹화되어 나중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는 스피커가 달려 있어서 어플로 보이스에 전달할 수 있어요물론 홈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의 소리도 들을 수 있고요.

뒷모습까지 심쿵!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이라서 마치 인테리어 소품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선반 위에 올려놓으면 딱 좋겠죠?

가정용 CCTV라고 해도 미관을 해치는 디자인은 아무래도 싫지만, 헤이 홈 스마트 홈 카메라 Pro라면 걱정 없어요.

설치도 간단하여 어디서나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전원선이랑 연결됐는데 LED에 빨간불이 켜졌네요현재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상태이다 라는 뜻이죠.앱을 다운받아서 본격적으로 카메라 접속을 합니다.

설치 방법은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 사항은 2.4GHz Wi-Fi만 사용 가능합니다.

카메라가 연결되기 시작하면 파란색 깜빡이가 나타날 거예요

파란불이 켜지면 정상작동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어플을 보면 여러 가지 메뉴 버튼들이 있어요.각 버튼을 눌러 화면을 녹화하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카메라를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앱으로 보이스를 전달하거나 헤이 홈 스마트 홈 카메라가 설치된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지, 같은 방에서는 마이크를 붙이면 하울링이 매우 격렬하기 때문에, 다른 장소에서 시험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잘 보이는데 밤에는 잘 안 보이잖아? 라고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걱정은 NO NO!

적외선 기능이 있어 야간에도 잘 보입니다.

밑에 영상 캡처가 불을 끄고 있는 상황인데 더러운 거실 현장이… 아주 적나라하게 잘 보이네요.?

인체 감지 기능을 켜놓으면 집안의 보안 매니저로서도 든든합니다.

저는 켜놓고 깜빡했는데 알람이 많이 오니까 오늘 아기 옷장 설치 때문에 알람이 여러 번 울렸네요.화면 캡처까지 스마트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출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동작감지뿐만 아니라 소리감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분리수면 시 편리한 아이템입니다.

1장소당 최대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으로 추가하는 사용자가 헤이홈 앱에 가입 후 장소 소유자가 앱으로 초대합니다.

프로필 > 장소관리 > 장소클릭 > 멤버를 추가하시면 쉽게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헤이홈 덕분에 밖에 있는 남편도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양가 어른도 손쉽게 홈캠을 통해 아이와 아이를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출산전에는 고양이를 볼수있으니까 그것도 좋아요!
(왜 이좋은걸 이제야 샀는지!
)

맘맘 앱에서 찾은 아이템으로 출산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정말로 맘맘앱 모르는사람은 있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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