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왜 울산공장에 열발전소를 지었을까?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51037882 ▽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를 대규모로 짓기로 했다.
▽ 자동차 제조사가 “대규모 자체 동력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NG 발전소 건설을 통해 현대차 울산공장이 생산에 필요한 전력을 직접 생산하게 된다.
▽현대차가 울산공장에 짓는 LNG 발전소는 복합열시스템으로 한국전력이 공급하는 연간 전력의 72%를 대체한다.
복합 열 시스템: 발전·난방 동시 제공+증기 생산▽현대차는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울산공장 내 발전소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2025년 완공)▽현대차가 LNG발전소를 건설하는 주요 이유는 탄소 감소의전력과 난방을 동시에 공급하기 때문에 기존 발전소와 보일러를 별도로 가동하는 것보다 20% 이상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진다.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LNG 발전소 효과 1.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120,000톤까지 감소시킵니다.
에너지 활용 효율성 향상 4. 대기환경 개선▽현대차는 위의 효과 외에도 제조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외부 환경의 영향을 덜 받고 원활한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전기요금이 점점 비싸지는 상황에 대비해 자체 발전용량도 확보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대차울산공장 #현대차울산 #LNG발전소 #탄소배출저감 #에너지절약 #대기환경개선 #대형자력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