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무침 만드는 법 참비 손질 고추장무침으로 봄나물반찬 봄에는 각종 봄나물반찬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 좋네요~ 올해는 특히 우리 아이들이 더 좋아해서 자주 맛보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직접 시댁에서 따먹기도 하고 여름나물인가 했더니 3월~4월이 제철이었습니다.
오늘은 막내가 홀딱 반한 달래무침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나물고추장무침으로 간을 했는데 왜 이렇게 맛있지?마트에서 두 봉지 사와서 한번에 켰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막내가 맛을 보자마자 “엄마, 이게 무슨 나물이에요?윤이 입에 딱 맞아요~ 쫄깃쫄깃해.물이야~ “에비듬이라고요? 하고 놀란다:) 빔은 참빌이라고도 하고 비듬, 현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여린 순서대로 무침을 해 먹어도 되고 잎이 크면 들기름에 볶아 먹어도 맛있는 봄나물 반찬입니다.
그리고 뿌리는 한약재로도 이용할 수 있는 효능도 좋은 영양 만점 나물의 종류입니다.
^^
산 이맘은 주로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먹는 힘나물 만드는 방법을 좋아합니다.
밤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막내가 고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해서 입 주위를 빨갛게 물들이듯이 듬뿍 집어먹거든요.~식욕이 없으면, 이것을 드세요. 진짜 맛있어요.나물무침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시작하겠습니다!
레시피
비료 400g 대파 1/4 후리카케 고추장 2큰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통 깨
좋아하는 봄나물 종류라서 한 봉지 따다가 한 봉지 따왔는데 사 보니까 한 봉지는 잎이 좀 약하고 다른 하나는 잎이 큰 편이었어요.더운 여름에도 번식력이 좋아서 아주 잘 자라서 시댁에서 수확하고 머리가 매우 뜨거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삶아서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맛을 보면 수고도 덜 수 있는 맛이에요~ 향이 강하지 않고 식감이 좋아 우리집 꼬마도 반한 봄나물 반찬입니다.
~맛있는 나물무침을 만들어 봅니다!
색깔이 파릇파릇 너무 예쁘죠? 요즘 산마음 냉장고에는 각종 나물 종류가 있네요.~봄나물반찬으로 준비하면 입맛을 돋우므로 참기름을 넣어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으며 양념장을 세게 하지 않아 듬뿍 집어서 먹기 좋습니다.
비료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봄철이나 성장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참기름을 더해서 봄나물 반찬으로 준비하시면 부족한 지방산을 보충해주고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도와서 같이 드시면 더 좋습니다.
^^
나물 손질도 쉬운 편이에요.줄기가 너무 굵으면 딱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약한 잎을 단단히 띠고 사용합니다.
약한 줄기는 같이 무쳐도 섬유질과 함께 식감도 좋기 때문에 가급적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드시면 됩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비료랑 조금 차이가 나죠?이것은 잎이 더 작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누렇게 된 잎이나 부드러운 것은 손질하면서 제거를 합니다.
이렇게 줄기가 굵은 건 잎만 따로 떼고 줄기는 그냥 안 썼어요.연약한 줄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데쳐서 먹으면 돼요~
냄비에 물 1.5L를 붓고 굵은 소금 1스푼을 더해 팔팔 끓입니다.
소금을 넣고 끓이면 더 빨리 끓고~ 나물 색깔을 더 녹색으로 만들어줘요.
제가 구입한 것은 깨끗한 편인데 2~3회 씻은 후 물기를 빼고 데쳐줍니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참기름을 넣고 한두 번 저어주는 정도로 살짝 데칩니다.
삶자마자 찬물에 담가 흔들면서 충분히 잘 씻으세요~
물기를 손으로 짤 때는 살짝 수분을 머금은 정도로 해서 볼에 넣습니다.
뭉친 나물은 손으로 잘 풀어줍니다.
대파가 조금 들어가면 더 맛있으니까 대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맛있는 양념장에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 그릇에 삶은 비료와 다진 파, 다진 마늘, 요리술, 조림, 고추장을 넣습니다.
엄마가 나물 반찬 만들 때 고추장 양념에 버무릴 때는 꼭 요리주를 넣어주시거든요.~달콤한 맛이 있어 감칠맛을 더한다고 할까요?산의 마음은 조금 씁쓸한 나물에는 초천까지 조금 더해 버무립니다.
나물무침에도 잘 어울려요.
조물조물 양념하여 맛이 적당하면 참기름을 두르고 참깨까지 뿌려 완성됩니다.
아이고, 재미없어.2봉지로 버무리길 잘한 것 같아요.~량이 많으실텐데, 평소처럼 데치고 나면 확 줄어들니까요.
나물무침 만드는 법 참비 손질 고추장무침으로 봄나물반찬
딱히 식욕이 없을 때는 쉽지만 양념장이 맛있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씹을 때마다 달콤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오늘은 봄나물 반찬으로 기름나물 만드는 법 손질부터 삶아서 양념하는 과정까지 레시피를 전해드렸습니다.
~요즘 정말 나물반찬을 많이 해먹다보니 산마음은 이 과정이 무한반복이네요. 온 가족이 맛있게 먹어서 좋고 막내는 나물을 또 1등으로 맛있다고 하네요~ 옆집도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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