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증상 호전 중 맥박 혈압 산소포화도 정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이틀째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대통령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는 현지 시간 22일 대통령 지위 갱신 문서에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여전히 콧물과 피로를 보이고 가끔 말라 덜 강한 기침을 한다”며 “맥박과 혈압, 호흡속도, 산소포화도는 완전히 정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어 치료제인 팩스로비드 복용을 시작했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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