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di-Ari 2기 정민재 기자입니다.
오늘은 8월 한 달간 재단 내 보도자료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2019년 의료 기기 제품화 성과 발표회가 6일(화)서울 세종대 컨벤션 센터에서<2019년 의료 기기 제품화 성과 발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그동안 대구 경북 첨단 의료 산업 진흥 재단(이하, 대구 첨복 재단)와 병원이 의료 기기 업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창출된 우수 성과를 확산 및 공유하기 위해서 준비되었습니다.
본 성과 발표회에는 34곳의 성과 홍보 부스가 설치되고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하고 벤처 캐피탈 투자 심사역 대상 투자 설명회의 시간을 가지며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및 멘토링을 통해서 우수 성과가 시장이 될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대구 첨복 재단은 2014년부터 산업 통상 자원부 지원을 통해서 정보 기술 융합 의료 기기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5개 의료 기기 업체와 공동 연구와 기술 지원을 통해서 제품화 성과를 창출했으며 이번 성과 발표회에서는 나노 바이오 라이프(체외 진단기), 이음 기술(피하 탐지기), 바이오 넷(약물 주입 장치), 디메텟크(초음파 치과용 수술기), 하임 바이오텍(항암제 반응 속도 상수 동반 진단기)의 6개의 우수 성과를 전시했습니다.
대구 첨복 재단의 이·영호 이사장은 “성과 발표회를 통해서 발표되는 제품화 성과가 직접적인 투자, 구매와 연계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이라며”행사를 통해서 의료 기기 산업 관계자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라며, 재단은 향후도 기업의 제품화 지원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말했습니다.
정전형 가속기 기반의 BNCT세미나가 8일(목)대구 첨복 재단 본부 건물 2층에서<정전형 가속기 기반의 차세대 붕소 중성자 포획 암 치료 시스템>구축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붕소 중성자 포획 치료 기술은 암 환자에 붕소 물질을 주입하고 암 세포가 붕소를 섭취 및 함유하도록 가속기로 암세포에 중성자를 조사하면, 핵 분열이 발생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차세대 치료법입니다.
기존의 중입자 치료기(양자, 중입자)보다 경제성, 안정성, 치료 효과에 뛰어나고 정상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방사선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정전형 가속기 기반의 붕소 중성자 포획 기술을 대구에 구축·개발하고 국내외 기술을 선도하는 대구 메디 시티의 서비스 브랜드로 육성하려고 추진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자유 한국당 김·규화은 의원과 배·기쵸루 동구청장이 참석한 국내 독자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경북 첨단 의료 산업 진흥 재단의 지속적인 투자 아래서 기업의 연구 개발의 성공 사례가 증가하고, 의료 기기 산업의 성장이 실현되길 기대합니다.
또 차세대 암 치료법으로서 촉망되는 정전형 가속기 기반의 차세대 붕소 중성자 포획 암 치료 시스템 구축에 따른 대구가 메디 시티로 의료 기술이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Medi-Ari 제2기인 정·민재 기자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BGuGEvNf48